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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40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71 - 10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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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나가는 집량론 k.6ab와 자주(vṛtti)에서 욕망 등의 자기인식(svasaṃvitti)도 의지각(mānaspratyakṣa)으로 직접지각(pratyakṣa)이라고 한다. 본고는 구사론에서의 감수작용(受 vedanā)에 관하여 바수반두의 입장을 중심으로 고찰하여 디그나가의 심작용과 자기인식 그리고 의지각의 상관 관계를 미시적으로 모색해 보고자 한다. 구사론의 「세간품」에서의 증어촉(增語觸 adhivacana-saṁsparśa)의 순수(順受 vedanīya)와 심수(心受 caitasikī vedanā)의 의근행(意近行 manopavicāra)은 디그나가의 인식의 2상성(二相性 dvirūpatā)으로 분석되어 삼수(三受)는 인식 결과(pramāṇaphala)에 해당한다. 따라서 구사론의 감수작용은 디그나가의 심작용의 자기인식이 진행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즉 욕망, 분노, 어리석음, 즐거움, 고통 등은 직접경험의 결과로 자기인식(svasaṃvedana)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심작용의 자기인식은 ‘의에 의해서(mānasa)’만 일어나는 직접경험으로 문자 그대로 ‘의지각(mānasapratyakṣa)’인 것이다. 여기서 직접경험(anubhava)은 감수작용의 정의인 동시에 직접지각(pratyakṣa)과 동일한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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