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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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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36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11 - 253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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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아리야 비묵띠세나가 25,000송 반야경으로부터 인용한 ‘보살의 법에 대한 갈애’가 ‘보살의 가르침에 대한 집착’을 의미하는지 ‘집착하지 않음’을 의미하는지를 해결하기 위한 사본의 교정을 포함한 문헌학적 연구이다. 11세기에 필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리야 비묵띠세나의 󰡔현관장엄론󰡕의 주석서의 사본에는 ‘집착하지 않[지만] 마음을 고정하고 생각한다’는 문법적으로 이상한 읽기가 있다. 그리고 이 사본은 주석서의 티벳역과 더불어 ‘보살의 법에 대한 갈애’가 때로는 ‘집착하지 않음’을 때로는 ‘집착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상당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이 혼란을 해결하고 사본의 읽기를 교정하기 위하여 필자는 현재 이용 가능한 산스크리트‧티벳어‧한문의 주요언어로 기술된 25,000송의 모든 자료들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이르면 17세기 후반인 네팔 사본들을 이용한 2종의 산스크리트 편집본을 제외하고 모든 자료들이 ‘집착한다(abhiniviśate)’를 지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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