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22권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63 - 196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쉬리 오로빈도의 사상은 베단타와 밀교를 중심으로 진화론 등의 여타의 사상을 조화시킨 통합적 사상이다. 이러한 그의 사상에 있어서 철학적 측면은 우선 영적인 경험에 근거하여 그가 구성한 궁극적 실재로부터 초심(超心, Supermind)를 거쳐 마음, 생명, 그리고 물질에 이르는 것으로 보는 형이상학적 성격의 통합적 우주론, 그리고 그러한 틀 안에서의 퇴전(退轉), 진화, 하강 및 초심적 현현이 중심이 된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내용의 개요를 해석을 보태어 보다 현대적이고 보편적인 성격의 것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이렇게 재구성한 오로빈도의 통합적 사상의 현대적 의의는 현대의 켄 윌버와 같은 이의 통합적 사상과 비교해볼 때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윌버의 사상은 한 때의 오로빈도의 영향을 극복하고 근대와 후기근대 사상의 장점을 더욱 강조하여 수용하면서 이제는 이른바 통합적 탈형이상학의 입장에까지 이르고 있다. 그러나 오로빈도의 것과 같은 구제론적(救濟論的) 사상이 구체적인 시공(時空)의 장(場) 속에서 그 구제의 소임을 실제적으로 다하기 위해서는 시대적으로 유관한 측면을 끊임없이 점검하고 혁신해 나아가야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