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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36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55 - 8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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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주목적은 들뢰즈의 차이의 철학이 선반성적 의식의 본질에 대한 현상학적 통찰에 기초해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이 글의 논증은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1. 들뢰즈 철학의 핵심적 관점, 즉 의식이란 그 시원적 상태에서는 초월적존재자로서의 순수한 나를 전제하지 않는 전-개인적, 비인격적 의식으로서 파악되어야 한다는 것은 들뢰즈의 J.-P. 사르트르 및 S. 마이몬 연구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2. 초월적 존재자로서의 순수한 나를 전제하지 않는 전-개인적, 비인격적의식의 개념이 후설의 현상학과 꼭 모순되는 것은 아니다. 후설의 『논리 연구』가 그 증거이다. 후설은 『논리 연구』에서 신칸트학파에 의해제기된 순수한 나의 이념은 의식적 삶의 현상학적 탐구에 불필요하다고주장하는 것이다. 3. 들뢰즈의 순수한 내재성의 개념은 지각 현상학에 토대를 둘 수밖에 없다. 순수한 내재성은 한편 초월적 존재자의 현상학적 환원을, 다른 한편지각에 의해 전-개인적, 비인격적 의식이 구성됨을 전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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