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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29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17 - 34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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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죽음에 대한 니체의 선언과 함께 서구사상사의 지반을 뒤흔든 니힐리즘은 근대 이후 해체론적 담론의 틀에서 철학적 주제로 중요하게다루어지고 있다. 니체의 ‘신의 죽음’에 대해 새로운 해석학적 위상을 부여하려는 움직임은 ‘종말’ 담론으로 더욱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신의 죽음의 함의를 살펴볼 때 기독교의 신은 초월성과 성스러움을 독점하는 권위의 상징으로 간주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세계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도덕적 요청으로 기능하였다. 더 나아가 신의 죽음은 유럽 문화의 정체성의 위기에 대한진단이자 문화비판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인식론의 측면에서는 주관과 객관의 일치를 보증하는 준거가 제거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논문은 신의 죽음에 대한 논의를 하이데거의 「‘신은 죽었다’는 니체의 말」이라는 글에 나타난 니힐리즘 비판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면서 포스트모더니즘(탈근대)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하이데거의 니체해석을 재구성하여 포스트모더니즘적인 해체론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제시함으로써 니체해석에 대한 고전적 함의를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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