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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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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3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65 - 203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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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투르키스탄에서 발견된 아함 전적을 전승한 불교인들은 十誦律보다는 오히려 根本説一切有部律과 유사한 율장을 계승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 율장 또한 같은 지역에서 출토된 아함 전적에 보이는 용어상의 특징을 포함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이처럼 두 종류의 율장이 동투르키스탄에 존재하였음이 입증된 이상 동투르키스탄 출토의 아함 전적과 十誦律을 포함한 소위 説一切有部律 사이의 관계는 재고할 필요가 있다. 十誦律에 포함된 아함 구절이 동투르키스탄에서 발견된 아함 전적과 공통된 근원을 시사하지 않을 뿐 아니라, 후자에 포함된 소수의 율적 요소들도 十誦律과 같은 부파에서 유래한다고 하는 추측을 확증하는 것 같지는 않다. 동투르키스탄 출토의 아함 전적과 소위 説一切有部律이 같은 부파에 속한다고 보는 것은 아직 확정하기 곤란한 상정이다. 논자는 여기서 衆集經 중의 六諍本에 관한 구절의 산스크리트본을 새로 복원하여 이를 滅諍事(Adhikaraṇavastu) 중의 해당 부분과 倂置함으로써 이 문제의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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