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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소비문화학회 소비문화연구 소비문화연구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17 - 13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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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급증하는 가계부채 문제에 대해 가계가 보유한 부채특성과 부채비율이 가계의 경제적부담 및 소비지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분석하였다. 부채특성의 경우 부채유형과 부채상환액, 평균이자율 및 부채총액 등을 변수로 사용하였고, 가계부채비율의 경우 상, 중, 하 집단으로 나눈 부채상환비율(DSR)과 부채비율(DR)을 변수로 사용하였다. 이러한 독립변수를 토대로 가계가 느끼는 부담감 및 실제 소비지출 정도를 분석하기 위해, 선행연구에서 소득탄력성을 기준으로 나눈 필수재, 준선택재, 선택재를 중심으로 조사-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가계의 부채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부채특성으로는 가구주학력과 직업, 소득과 더불어 제 1금융권부채보유 여부, 보유한 부채 총액과 부채상환액, 평균납입이자율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반면, 가계부채비율의 경우 가구주의 학력과 더불어 DSR만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득, 가구주의 학력 및 직업, 가구크기 등의 인구통계학적 변수와 더불어 가계가 보유한 부채특성의 변수 중 부채상환액과 평균납입이자율, 보유한 부채총액과 제 1금융부채보유여부, 임대보증금 및 개인부채보유여부가 가계의 소비항목별 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왔으나, 실제 가계의 소비에 있어 부채특성 변수 중 부채상환액만이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가계부채비율의 경우 가구주학력, 소득과 더불어 부채상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만이 소비항목별 부담감에 유의한 변수로 나왔으나, 실제 가계 소비에 있어서는 어떠한 영향력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부채비율(DR:Debt Ratio)이 일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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