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소비문화학회 소비문화연구 소비문화연구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63 - 284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남한거주 탈북청소년의 소비자로서의 구매행동 현황을 파악하였다. 구체적으로 탈북청소년이 속한 가계의 경제적 현황, 소비자로서 탈북청소년의 소비자행동 현황을 조사하되, 특히 문제인식, 정보탐색, 대안평가, 구매, 구매후 평가 단계별로 탈북청소년들이 어떤 소비자구매행동을 취하는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탈북청소년의 경제생활만족, 삶 만족, 소비생활 자신감, 구매행동이 탈북청소년의 특성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조사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정리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탈북청소년의 주요 구매기준은 가격인 반면, 유행이나 상표는 중요한 구매기준이 아니었다. 구매후 불만이 발생한 경우 절반정도가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탈북청소년의 불만대응행동이 소극적임을 알 수 있다. 둘째, 26세에서 30세 사이 연령, 남한내 대학 전공이 인문․사회전공이 아닌 경우, 경제적 이유로 탈북하지 않은 경우 경제생활만족도가 높았다. 여성 탈북청소년, 연령이 26세부터 30세 또는 연령이 가장 높은 경우, 남한내 적응도가 높은 경우 삶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연령이 31세에서 35세 사이, 인문․사회전공 탈북청소년, 남한거주 년수가 오래된 경우, 서울이 아닌 곳에서 거주하는 경우, 경제적 이유로 탈북한 경우, 소비자교육경험이 있는 경우 탈북청소년의 소비생활 자신감이 높았다. 셋째, 탈북여성, 인문․사회전공대학생, 가계소득이 51만원에서 100만원사이에 있는 경우, 남한 거주년수가 짧은 경우, 소비자교육경험이 없는 경우, 남한 적응도가 아주 적거나 높은 경우 유행추구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여성 탈북자, 연령이 낮은 경우, 인문․사회전공 탈북청소년, 가계소득이 51만원에서 75만원보다 낮거나 높은 경우, 남한 거주년 수가 적을수록, 탈북전 학력이 낮은 경우, 탈북전 농촌에서 거주한 경우 충동구매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탈북여성, 연령이 26세에서 30세인 경우, 동거가족이 없는 경우, 인문․사회전공대학생, 가계소득이 낮은 경우, 남한 거주년 수가 5년이하인 경우, 서울이 아닌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합리적 구매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