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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정서·행동장애연구 정서·행동장애연구 제27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69 - 38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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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 관련변인(성별, 학년, 사회경제적 수준, 부모-자녀갈등)이 정서·행동문제(내면화문제, 외현화문제)와 어떤 예측관계를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G시 소재 2개 남녀공학 중학교에 재학 중인 약 750명의 학생들이었다.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7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한 결과 715부(95%)가 회수되었으며 그 가운데 자료로 부적절한 설문지를 제외한 653부(87%)가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에 대한 두 독립표본 t검증, Pearson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면화문제를 남자청소년이 여자 청소년보다 더 많이 경험하였으며, 학년이 높을수록, 정서ㆍ행동문제(내면화문제, 외현화문제)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갈등, 아버지갈등, 부모전체갈등과 정서ㆍ행동문제(내면화문제, 외현화문제)는 정적상관을 가짐으로서,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부모전체와의 갈등을 더 많이 경험한 청소년일수록 정서ㆍ행동문제(내면화문제, 외현화문제)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갈등, 학년, 성별 순으로 내면화문제를, 부모전체갈등, 학년 순으로 외현화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관련 선행연구와 관련하여 논의되었으며 향후 관련연구를 위한 몇 가지 제언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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