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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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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정서·행동장애연구 정서·행동장애연구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319 - 34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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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반아동 부모와 장애아동 부모의 심리적 안녕감을 비교하였다. 일반아동 부모 200명과 장애아동 부모 220명을 각각 표집하였으며, 각각 회수된 162부와 131부를 분석하였다. 두 집단의 심리적 안녕감의 차이는 p = .05수준에서 t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아동 부모(어머니와 아버지)와 장애아동 부모(어머니와 아버지)는 각각 심리적 안녕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6가지 하위요인 중에서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자율성, 환경에 대한 통제력, 삶의 목적에서 일반아동 어머니가 장애아동 어머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어머니의 연령이 높은 경우와 어머니의 직업이 없는 경우 그리고 월 가구 소득이 낮은 경우, 일반아동 어머니가 장애아동 어머니보다 심리적 안녕감이 높았다. 학력과 종교유무에 상관없이 일반아동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이 장애아동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보다 높게 나타났다. 하위 요인 중 환경에 대한 통제력에서 일반아동 아버지가 장애아동 아버지보다 높게 나왔다. 아버지의 특성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을 비교한 결과, 아버지의 연령이 높은 경우 일반아동 아버지가 장애아동 아버지보다 높았다. 결론적으로 장애아동 부모는 일반아동 부모에 비해 안녕감이 낮은 경향이 뚜렷하나, 이러한 차이는 아버지 집단보다 어머니 집단에서 더욱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장애아동 어머니의 안녕감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원책이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되고 실행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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