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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유아교육학회 유아교육연구 유아교육연구 제34권 제3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67 - 8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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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영아의 정서성 기질과 어머니의 부정 정서(우울, 양육 스트레스)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안정적으로 지속되는지를 밝히고, 영아의 정서성 기질과 어머니의 부정 정서 사이의 종단적 상호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육아정책연구소의 아동패널자료(2008-2010년)를 자기회귀 교차지연 모델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3차 시점 간의 자녀의 정서성 기질과 어머니의 부정 정서 간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1-3차 시점 간의 영아의 정서성 기질의 자기회귀 효과는 어머니의 부정 정서보다 그 효과가 다소 적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어머니의 부정 정서는 영아의 정서성 기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전 시점의 유아 정서성 기질은 이후 시점의 어머니 부정 정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자녀의 정서성 기질과 어머니의 부정 정서는 일관되게 유지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영아의 ‘기질’이 어머니의 정서적 특성에 따라 다르게 평가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기질 연구에서 자녀와 어머니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 성인들이 기질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며, 조화적합성의 개념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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