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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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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가족학회 가족과 문화 가족과 문화 제26권 제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52 - 177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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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장모의 입장에서 장모-사위 관계의 양상을 살펴보고자 가족 체계론적 관점에서관련 변인을 탐색하였다. 즉, 장모의 개인 변수와 성인자녀와의 관계 변수(사위 관계 변수,모-녀 관계 변수)로 분류하여 관련 변인들이 장모-사위 관계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장모의 개인 변수가 장모-사위 관계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자아존중감, 자아 탄력성, 장모 본인의 결혼만족도를 설정하고, 다음으로 사위와의 관계 변수가 장모-사위 관계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장모-사위 결속도를, 마지막으로 장모와 사위를 이어주는 딸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모녀분화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를위하여 대구・경북 지역의 배우자가 생존해 있고, 한 명 이상의 기혼 딸이 있는 장모 381명을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기술통계 분석, 단변량분산분석(ANOVA)과 Scheffé의 사후 검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장모의 인구사회학적 배경 변수를 이용한 단변량분산분석 결과, 손자녀 양육 도움을 주는장모의 경우 그렇지 않은 장모들에 비해 장모-사위 관계만족도가 낮았다. 장모의 인구사회학적 배경 변수, 개인 변수, 사위 관계 변수, 모-녀 관계 변수를 모두 투입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손자녀 양육 도움을 주지 않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접촉적 결속도가 높을수록, 일치적 결속도가 높을수록, ‘도움 받는’ 기능적 결속도가 높을수록, 모녀분화수준이 높을수록 장모의 장모-사위 관계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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