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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가족학회 가족과 문화 가족과 문화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3 - 1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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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고령 노부모들의 세대구성별 가구형태 세대 간 거주형태에 대한 연구가 적지 않지만 초고령층의 거주형태에 집중한 연구는 찾기 힘들다. 다른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거주형태에 있어서도 초고령층과 저고령층의 구분은 중요한 함의를 담고 있다. 저고령층의 자녀동거는 관련된 두 세대 간 지원교환의 성격이 강하다면 초고령층의 자녀동거는 일방적인 노부모 부양의 성격이 강하다. 또한 초고령층의 자녀동거에서 부양을 담당하는 자녀 자신이 이미 중년 혹은 노년이기 때문에 이들이 갖는 부담은 매우 클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초고령층을 대상으로 이들의 거주형태를 결정하는 요인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거주형태도 자녀와의 동거여부가 아니라, 가구의 세대구성에 따라 1세대, 2세대, 3세대 가구로 구분하여 접근하고 있다. 보건사회연구원이 실시한 1998년과 2004년 노인조사자료를 통합해 다항로짓분석을 실시한 결과, 3세대 가구에 비해 1세대와 2세대 가구에 거주할 가능성과 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르게 나타났다. 초고령 노인들이 1세대에 거주할 가능성은 노인들의 인구학적 특성, 인구학적 자원, 건강, 경제적 자원 등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 대체로 다양한 영역의 자원이 많을수록 단독 혹은 부부끼리 가구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았다. 이에 비해, 고려된 요인들에 따라 2세대에 거주할 가능성의 차이는 많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는 아마도 2세대이든 3세대이든 초고령 노부모를 직접 부양하는 것은 이들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 가지 형태간의 차이를 설명하는 요인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난 것으로 이해된다. 이상의 결과들은 초고령 노인들의 거주형태에 대한 보다 면밀한 연구 작업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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