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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7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33 - 5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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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사람이라면 “세상사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말을 즐겨 쓰고 그만큼 또 그 말을 쉽게 듣는다. 우리는 마음이 동아시아 철학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중요한 개념으로 간주되었으리라 예상한다. 마음이 동아시아 철학에서 핵심적인 개념이지만 맹자 이후에야 철학적 개념으로 정착된다. 이런 측면에서 맹자 이전의 마음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글에서는 공자의 마음을 대상으로 그 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공자는 군자의 마음과 소인의 마음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사용한다. 그 결과 다음의 여섯 가지 특성을 끌어낼 수 있다. 1. 마음은 쌓지도 감추지도 않는다. 2. 마음은 표정과 언행으로 그대로 옮겨진다. 3. 마음은 자립적 실체가 아니라 네트워킹 센터이다. 4. 군자의 흰 마음은 공공연한 지향이 있다. 5. 소인의 검은 마음은 사적이며 숨기는 지향이 있어서 그 속과 겉이 다르다. 6. 군자의 公心과 同心은 결국 無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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