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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43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41 - 82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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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우리 학계에서 ‘철학사’다운 저술을 찾아보기 어렵다. 앞으로도 그러한 저술이 쉽게 출현하리라고는 보기 어렵다. 전문적인 철학사가(哲學史家)가 없는 것이 오늘의 실정이다. 한국유학과 관련하여 나온 각종 통사, 사상사, 철학사, 성리학사 등의 저술들을 보면 명칭은 각기 다르지만, 서술된 내용은 그 차이점을 발견하기 어렵다. 철학사가 곧 사상사요, 성리학사가 곧 유학사이다. 그것도 천편일률적이라 할 만큼 ‘학술사’적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서술방법 역시 ‘훈고학’적인 것이 다수를 차지한다. 또 저자들이 대부분 역사서술에 대한 소양이 없다보니 역사의식의 측면에서 문제가 적지 않다. 문제의식이라든지 역사의식, 서술방법 등에 있어 심한 빈곤성을 보이는 것은 우리 학계에서 이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없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이 논문은 조선시대 유학사 내지 성리학사를 철학사 차원에서 서술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바람직한 서술방법에 대해 몇 가지 견해를 제시하였다. 조선시대 유학사야말로 한국철학사에 크게 장식될 만한 여러 소인(素因)을 가지고 있다는 판단에서이다. 또 유학사의 일부인 성리학사를 부각시킨 것은 조선시대 유학사에서 성리학이 차지하는 위치와 비중이 크기 때문에, 성리학사 서술을 명실상부한 철학사 서술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내용은 기존 통사적 저술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중심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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