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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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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양철학회 동양철학 동양철학 제25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21 - 5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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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상서고훈에 기초하여 다산의 만년의 정치사상을 해명하고자 한다. 우리는 상서고훈 우서를 통해서 요순의 정치는 무위지치가 아닌 유위지치이며, 고적의 정치로서 반드시 事功으로 귀결된다는, 만년의 다산 정치사상의 기본적인 얼개를 전체적으로 검토하고 재확인할 수 있었다. 다산의 우서주석에서 흥미로운 점은 다산이 군신, 부부의 오륜보다 효제자의 오교를 중시하고. 삼왕의 예와 오제의 예를 구분하며 후자를 중시한다는 데 있다. 여기서 우리는 그의 봉건제 비판의 단초를 읽을 수 있다. 다산의 정치 강령은 고요모에 知人과 安民으로 나타난다. 상서에 그 근원이 소급되는 대학중용은 다산의 정치 강령을 주석해주는 데, 이는 다시 다산의 효제자 사상에서 유기적으로 결합된다. 그런 의미에서 다산의 정치사상은 정치적 함의와 형이상학적 함의를 지닌 효제자의 정치사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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