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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77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63 - 197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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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맹자철학에서 좋아함, 옳음, 좋음 등의 개념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분석함으로써 유덕자의 윤리학적 함의를 밝힌다. 맹자는 좋음의 범주를 통해 좋아함과 옳음의 범주를 종합함으로써 덕을 획득하고자 한다. 이러한 맹자의 윤리학적 입장은 옳음과 좋음의 범주를 좋아함의 범주로 환원하려고 하는 공리주의나, 옳음의 범주를 좋아함과 좋음의 범주로부터 판연하게 분리하려고 하는 객관주의 의무론에 대해 비판적이다. 맹자의 관점에 따르면 공리주의와 객관주의 의무론은 도덕 판단의 과정에서 도덕 감정의 역할에 대해 소홀히 하기 때문에 유덕자의 의미를 설명하기에는 불충분한 이론들이다. 이 글에서는 맹자의 관점을 통해 싱어, 묵자(墨子), 이자(夷子) 등의 공리주의가 갖는 한계와 칸트, 자막(子莫), 진중자(陳仲子) 등의 객관주의 의무론이 갖는 한계를 비판함으로써 왜 도덕 감정에 기초한 유덕자 개념이 도덕 판단의 과정에서 요구되는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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