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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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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항공경영학회 한국항공경영학회지 한국항공경영학회지 제11권 제6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 - 17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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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환율변동에 따른 손익의 변동성이 큰 항공·해운산업의 환위험을 분석한다. 항공·해운 기업의 수익성과 재무구조 분석을 통해 환위험 관리를 통한 기업가치 증대의 방안을 찾는 것이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이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 대표적인 항공·해운기업을 대상으로 환위험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환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시기에는 항공·해운기업은 환차손을 기록하였고, 환율 하락기에서 환차익을 경험하였다. 항공·해운기업의 재무구조 특성에 따라 환율상승으로 인해 외화부채에서 외화환산손실의 증가가 대규모의 환차손으로 나타나 환산적 환노출에 크게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반면 환차손에서 외환차손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둘째, 환위험에 노출된 항공·해운기업들은 파생상품거래를 통해 환노출을 관리하고 있으나 대규모의 환차손을 상쇄할 만큼 비중은 크지 않았다. 이는 파생상품거래를 이용한 환노출 관리가 효율적이지 않음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마지막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기업가치의 민감도는 해운업체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환율상승에 따른 기업가치 하락은 해운업체에만 관측되었다. 이에 비해 항공업체는 환율변동에 따른 민감도가 크지 않아 경제적 환노출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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