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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85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85 - 20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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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山學에 관한 연구는 남한은 물론 북한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 분단 70주년을 넘어선 한민족에게 있어서 민족의 통일은 중대한 문제이며, 민족주의는 철학에 있어서 주요한 과제 중의 하나이다. 본고는 다산학에 관한 민족주의적 관점은 무엇인지를 고찰하고 그것이 지니는 현대적 함의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는 남과 북의 철학계가 동시에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추앙하는 다산 정약용의 학문에 관한 민족주의적 관점을 통하여 철학적 동질감을 확보하기 위한 의도에서 출발하였다. 다산학은 일반적으로 經學과 經世學으로 분류하는데, 근대적 의미의 민족주의는 다산에게 있어서 중심적인 문제가 아니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남북한의 다산학에 있어서 근대의 민족주의적 관점과 관련된 내용이 어떠한 방식으로 드러나고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본고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크게 다음의 두 가지 문제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근대시기 국내의 민족주의 담론과 북한의 주체철학에 있어서 실학과 다산학에 관한한 민족주의적 관점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았다. 둘째, 민족주의와 다산학의 만남에 있어서 역사 인식의 자주성과 민족문학 창작의 정체성 및 사대주의를 비판한 주체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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