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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동양철학회 동양철학 동양철학 제36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7 - 6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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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사림(士林)은 당시의 사회개혁과 새로운 시대정신을 대표하는 지식인 집단이었다. 남명(南冥) 조식(曺植 1502 - 1572)은 이러한 사림의 정신을 대표하는 학자였다. 그는 학문적 가치를 현실에서 철저하게 삶의 가치로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리고 이러한 사림의 정신을 실천하는 사람을 선비라고 한다. 선비는 “학식과 인품을 갖춘 사람에 대한 호칭으로, 특히 유교이념을 구현하는 인격체 또는 신분계층”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 글은 남명의 선비정신과 역사적 의미 및 현대에서의 실천가능성을 연구하였다. 남명의 선비정신은 사회적 공론을 주도하는 사론(士論), 살신성인의 사류(士流), 높은 절개를 가진 사기(士氣), 철저한 수양정진(修養精進), 진리와 실리의 실천을 존중하는 학문정신,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예측하는 미래비전이다. 이러한 남명의 선비정신은 보편적 가치로서의 현대적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남명의 선비정신은 그것이 하나의 전형적 문화 Contents이기도 하지만, 남명 자신이 곧 선비정신을 대표하는 인물 Contents로 자리매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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