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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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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양철학회 동양철학 동양철학 제4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33 - 26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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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혜강 최한기의 기학에 나타난 깨달음의 문제를 규명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기학에 대한 일반적 평가는 실학의 측면에서 이루어졌다. 즉 기학의 대전제를 경험과 증험의 객관성, 그리고 경세(經世)에 둔 논의가 많았다. 이러한 논의들은 기학의 성격을 일반화하는데 유효했다. 하지만 대비적으로 깨달음의 문제와 같은 주관적 영역에 대한 논의는 활발하지 못했다. 현재까지 깨달음의 문제에 대한 기학적 논의는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지 않다. 기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신기(神氣)가 자신의 존재적 본질임을 인식하고 우주와 하나임(一體)을 체인(體認)하면서 사회적 삶을 살아가는 자이다. 곧 우주적 질서를 자신에게서 발견하고 사회적 삶에 연장하여 소통하는 자이다. 이러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기통인(氣通人)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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