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해법학회 한국해법학회지 한국해법학회지 제33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89 - 228 (4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우리 대법원은 해상보험에 있어서 영국법 준거조항의 유효성을 인정하고 있다. 해상보험계약에서 발생하는 모든 법률 문제에 대해 아무런 제한없이 영국의 법률과 관습에 따르기로 한다는 뜻으로 영국법 준거조항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은 많은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과연 영국법 준거약관을 무비판적으로 유효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 그 적용범위는 제한할 수 있는 것인지의 문제는 실무상 매우 중요하다. 전보청구 및 결제에 관해서만 영국의 법률과 관습에 의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영국법 준거조항의 경우와 달리 일반적이고 광범위하게 규정된 준거조항이 포함된 경우엔 여전히 어떠한 기준에 의해 영국의 법률과 관습이 적용될 것인가에 대해 분명하지 않다. 우리나라의 해상보험 실무에서 우리나라의 법률을 준거법으로 하려는 노력이 장기적으로 요구된다. 다만 이 문제는 해상보험과 해상무역의 국제적 성격 및 재보험시장과의 관계를 동시에 고려해야 할 것이다. 해상보험에 관한 조문들을 재정비하여 영국의 법률과 관습 중에서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수용함으로써 우리 해상보험법이 국제화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법의 준거법 지정 문제와도 연관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8)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