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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80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15 - 13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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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인의지심”과 “사”에 대한 왕부지의 견해를 통해 유가에서 주장하는 도덕심의 정확한 의미를 검토하는 것이 목적이다. 유가의, 특히 맹자가 대표하는 도덕심은 마치 순자가 맹자의 반정립이 되는 것 마냥, 정말 그렇게 이른바 인지심과 대립하기만 하는 것인가? 혹여 우리가 칸트 이래의 서양적 구분법에 지나치게 얽매여서 본래 통일적으로 인식되었던 유가의 心을 억지로 구분해서 둘로 만든 것은 아닌가?이런 의문을 밝히기 위해 필자는 우선 心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왕부지의 설명을 소개했고, 그런 다음 비록 “仁義之心”을 말하지만, 반드시 그 밑바닥에 놓여있는 知覺運動의 靈明을 강조하는 왕부지의 입장을 분석하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서 인의의 도덕심과 지각운동의 영명이 어떻게 심이라는 하나의 전체를 구성하는지 밝혔으며, ‘思’라는 공부의 의미와 그것을 제기한 것이 어째서 맹자의 위대한 공로가 되는지 왕부지의 논리를 따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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