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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Wooseok Choi (Korea University Business School) Eunsuh Le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Maria A. Leach-López (The University of Southern Mississippi)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86집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165 - 18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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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가증권 상장법인과 코스닥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지배구조가 초도임원보수(超度任員報酬; Excess Compensation)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기업지배구조는 소유경영자, 최대주주, 외국인 투자자, 금융기관, 그리고 재벌을 이용해 측정하였으며, 예상보수를 초과해 지급한 임원보수를 의미하는 초도임원보수는 임원 보수모형의 잔차를 사용해 측정하였다.
초도임원보수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서는 두 가지 상반된 견해가 있다. 먼저, 초도임원보수가 기업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긍정적 시각이다(Fama 1980). 만약 초도임원보수가 기업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경향이 있다면, 기업지배구조와 초도임원보수는 유의한 양(+)의 관계를 예상할 수 있다. 반대로, 초도임원보수가 대리인비용의 결과라는 부정적 견해도 존재한다(Core et al. 1999). 만약 초도임원보수가 대리인 비용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기업 지배구조와 초도임원보수는 유의한 음(-)의 관계를 가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금융기관변수와 초도임원보수사이에는 유의한 음(-)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금융기관은 기업이 지급하는 초도임원보수를 대리인 비용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소유경영자, 외국인 투자자, 그리고 재벌은 초도임원보수와 유의한 양(+)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실증결과는 소유경영자, 외국인 투자자, 그리고 재벌은 초도임원보수가 기업의 성과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본 연구는 초도임원보수를 도출하여 실증분석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초도임원보수가 기업 지배구조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는 결과를 보임으로써, 임원보상의 결정변수에 관한 기존 연구를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그 공헌점이 있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Introduction
Ⅱ. Theoretical Background
Ⅲ. Development of Hypotheses
Ⅳ. Research Design and Sample
Ⅴ. Empirical Results
Ⅵ. Conclusion
References

참고문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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