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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영홍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고인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55권 제4호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403 - 413 (11page)
DOI
10.14770/jgsk.2019.55.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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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광화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광화대임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의 중력 탐사는 2015년이 되어서야 시작되었다. 석회암 지대를 화강암질 마그마가 관입하면서 스카른과 열수광상을 많이 형성하게 되므로 광상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화강암질암의 공간적 분포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화강암질암은 석회암에 비해 밀도가 뚜렷하게 낮기 때문에 중력 탐사를 통해 넓은 지역의 공간적 분포를 빠르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태백산광화대의 광산들은 열수 혹은 마그마의 온도가 비슷한 조건에서의 화강암체와 석회암의 경계로 해석될 수 있는 낮은 중력이상의 가장자리를 따라 분포하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음을 주목할 만하다. 상동광산은 비록 관계화강암이 지표에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낮은 중력이상을 통해서 지하에 큰 규모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인근의 거도광산 주변에 드러난 어평화강암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같이 지표에 화강암체가 드러나지 않는 지역에 발달한 다른 광상들도 낮은 중력이상을 보여줌으로써 지하에 화강암체가 있음을 나타내며, 또한 소규모의 산성암맥이 드러난 곳도 낮은 중력이상으로 이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지하에서는 더 큰 규모의 화강암체로 연결되어 있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중력탐사
3. 중력보정과 중력이상
4. 중력이상도 해석
5.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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