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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건영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 류동우 (대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콘크리트학회 콘크리트학회 논문집 콘크리트학회 논문집 제31권 제4호(통권 제172호)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339 - 346 (8page)
DOI
10.4334/JKCI.2019.31.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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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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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를 입은 건축물의 보수·보강은 크게 「회복 목표의 설정」, 「보수·보강 범위의 설정」, 「보수·보강공법의 선정」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일본의 경우 회복목표의 설정에 있어 구조 안전성과 내화성 항목은 화재피해 손상 정도와 관계없이 설계 시의 설계조건을 만족하는 것이 표준이다. 특히 내화성의 경우 모든 보수재료에 대해 내화성을 반드시 요구할 필요는 없지만, 현재 철근의 내화피복 역할을 담당하는 피복 콘크리트의 보수재료로서 수지계의 재료를 이용한 것이 많기 때문에 콘크리트 이 외의 재료를 이용한 경우는 보수재료의 내화성능을 콘크리트와의 일체성도 포함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단면복구 보수재료로 사용되는 폴리머 시멘트 모르타르의 고온 시 콘크리트와의 일체성을 고려한 잔존 부착강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재유화형 폴리머 혼입률 및 가열 온도증가에 따라 잔존 부착강도가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이는 SEM 측정결과와 같이 폴리머 필름의 용융으로 인한 결과로 판단된다. 또한, 폴리머 혼입률이 증가할수록 고온 시 폭렬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폴리머 시멘트 모르타르를 사용하여 단면복구를 진행할 경우 상기의 내화성능을 고려한 보수재료의 선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본문
3. 결론
References
요약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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