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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현준 (서강대)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종교와문화연구소(구 한신인문학연구소) 종교문화연구 종교문화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33 - 6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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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식과 윤리의 관계에 대한 기존의 논의는 절대주의적 존재론에 입각해 있기 때문에 그것의 내적 필연성이 부정되는 결과를 야기했다. 그러나 초월론을 거부하는 화이트헤드의 자연주의적 우주론에서 본다면 선이란 우주 내 존재자들의 상호 조화와 협력의 관계를 지칭한다. 그리고 우주 내 존재자들은 상호내재를 통해 끊임없는 존재의 생성 소멸에 참여하고 있다. 따라서 화이트헤드의 관점에서 본다면 모든 존재자들은 이미 연대적 존재 구조 속에서 있다. 화이트헤드의 이러한 우주론은 신비의식의 공동체윤리적 가능성을 열어준다. 화이트헤드의 관점에서 본다면 신비의식은 이러한 우주의 존재론적 양태를 깨닫는 것이다. 바로 그러한 우주적 연대성 안에 내가 함몰되어 있으며 나 또한 모든 생명의 탄생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신비의식의 공동체윤리적 가능성은 이러한 존재론적 양태 안에 함축되어 있다. 즉, 신비의식은 모든 존재들의 상호내재적 우주의 현실을 직시하려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선행연구의 검토
Ⅲ. 공동체윤리의 모태로서 신비의식
Ⅳ. 존재론적 윤리관과 신비경험
Ⅴ. 유기체철학 안에서의 신비의식과 공동체윤리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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