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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총혜 (서강대학교) 조재희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63권 제3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117 - 142 (26page)
DOI
10.20879/kjjcs.2019.63.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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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타고난 습관처럼 인스턴트 메시지를 통해서 소통하는 현대 사회의 연인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따라서 인스턴트 메시지 사용을 이모티콘과 텍스트로 구분하고, 인스턴트 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이 실재감과 긍정적 환상을 매개하여 관계 헌신으로 이어진다는 가설로 연구모델을 설정하였다. 또한 이러한 연구모델이 롱디커플과 일반커플에게 모두 유용한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경로분석을 통한 검증 결과, 이모티콘 사용만이 사회적 실재감 형성에 유의한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영향은 특히 롱디커플에게서 강하게 나타났다. 연인 관계에서는 언어적 소통 못지않게 비언어적 혹은 감정적인 소통이 중요하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롱디커플에게 상대와의 거리를 심리적으로 가깝게 좁히는 이모티콘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것이다. 모든 가설 검증에서는 긍정적 환상의 하위 차원 중 낙관만이 유의한 변인으로 채택되었다. 낙관은 자신이 구축하고 있는 연인 관계에 대해 부정적인 가정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이며 자신의 노력과 큰 관계가 없는 변인이다. 따라서 낙관은 연인 관계가 가진 특수한 성질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이로써 본 연구는 연인 간의 단순한 연락 차원이 아닌 미시적인 감정의 교류 차원으로 IMS에 대한 논의를 확장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남긴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방법
4. 연구 결과
5. 논의 및 결론
6. 한계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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