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성원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여성학회 한국여성학 한국여성학 제35권 제2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75 - 98 (24page)
DOI
10.30719/JKWS.2019.06.35.2.7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이성애규범성에 대한 정동적 애착이 편집증적 현실을 구성한다는 사실을 문제시하면서 정동을 어떻게 페미니즘과 퀴어정치의 자원으로 삼을 수 있을지 논의한다. 최근 한국 사회에서 급진 페미니즘이 부상하면서 페미니즘이 강력한 정치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퀴어정치를 배제해야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항하는 이론적 실천으로서, 이 논문은 우선 퀴어이론이 이성애규범성의 개념을 통해 제기한 문제를 식별하고, 급진 페미니즘이 이성애규범성과 공모하는 현상을 비판한다. 다음으로, 이브 코소프스키 세즈윅의 정동이론을 탐사하면서 정동적 잔여를 감지하는 실천이 퀴어정치를 구현하는 방안임을 논증한다. 결론적으로 이 논문은 퀴어이론과 정동이론의 공명점을 발굴함으로써 이론과 실천, 혹은 이론과 현실이 대립한다는 낡은 이해방식을 허물수 있으며, 그 순간 페미니즘, 퀴어정치, 정동정치가 조우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Ⅰ. 들어가며: 정체성 정치와 그 불만
Ⅱ. 퀴어이론의 정동이론
Ⅲ. 마무리하며: 페미니즘의 퀴어정동정치를 향하여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9-337-00088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