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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풍실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72호
발행연도
2019.5
수록면
235 - 271 (37page)
DOI
10.15750/chss.72.20190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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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민스는 얕은 척하기(shallow pretense) 이론을 통해서 존재부정 진술의 의미를 설명한다. 이에 대한 강력한 반론 중 하나는 존재부정 진술의 양상적 내용에 관한 비판이다. 크리민스의 이론이 옳다면 존재부정 진술은 그 진리조건 때문에 우연적으로만 참일 수 있다. 그러나 크립키에서 시작된 고유명의 고정지시에 대한 다수 입장에 의하면 존재부정 진술은 참이라면 필연적으로 참이어야 한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크리민스는 존재부정 진술이 갖는 발화진리조건과 양상적 내용을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크룬은 이러한 구분이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크리민스의 구분은 자의적인 것이 아니며 충분한 근거를 갖고 있다. 본 논고에서 이러한 크리민스의 구분은 존재에 관한 양상적 진술이 표현하는 인식적 가능성과 형이상학적 가능성의 구분의 필요성을 통해서 옹호된다. 또한 리차드는 존재부정 진술에 대한 크리민스의 설명이 이상한 귀결을 낳는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이 비판 역시 성공적이지 않음이 논증된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크리민스의 얕은 척하기 이론
Ⅲ. 양상적 내용 반론
Ⅳ. 인식적 가능성과 형이상학적 가능성: 발화 진리조건과 양상적 내용 구분의 정당화
Ⅴ. 두 존재론적 속성에 대한 리차드의 비판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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