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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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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남석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제20집 제1호(통권 제34호)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211 - 23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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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극예술연구회는 조선에서 〈소〉 공연을 시행하지 못했다. 일제의 검열로 인해 공연이 무산되었으며, 그로 인해 극예술연구회는 제 2기 공연활동에 대한 방향 전환을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했다. 훗날 〈소〉는 〈풍년기〉로 변모되어 공연되기는 했지만, 그때에는 이미 〈소〉가 지니고 있었던 당대 현실에서의 유효성은 상실된 상태였다. 하지만 〈소〉 공연은 동시대의 동경에서 비슷한 시기에 성사되었다. 조선의 유학생으로 구성된 동경학생예술좌는 유치진의 〈소〉를 공연함으로써, 1930년대 상황에서 농촌극의 변모를 확인할 수 있도록 종용했다. 비록 〈소〉가 일본 작품의 강력한 영향 하에서 탄생한 작품이었다고 해도, 희곡 〈소〉를 통해 드러나는 조선 농촌의 실상과 새로운 접근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 남아 있다는 사실은 연극사의 주목할 사안으로 기록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동경학생예술좌의 〈소〉 공연의 무대 상황을 재구하고, 무대 디자인을 통해 그 연기/연출 방식으로 고찰하며, 결과적으로 〈소〉 공연이 지니는 의의를 점검하려는 목적을 겨냥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문제 제기와 연구사 검토
2. 〈소〉 공연 현황과 무대 지문의 수용
3. 〈소〉의 연기 영역과 배우(들) 연기
4. 무대 디자인을 통해 본 〈소〉 공연의 한계와 의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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