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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창식 (세명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아시아강원민속학 제30집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311 - 33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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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정체성을 고려하여 바다 관련 민속예술은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야 한다. 무형문화재 전형 방향에 힘입어 명태잡기소리 가창자 손동식, 서재호 중심으로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은 매우 중요한 시사점이 있다. 향후 곽상록 등 후계 전승자 육성과 지속적인 활동을 어로요 전승의 대표성을 보여야 한다. 고성어로요는 명태잡이소리뿐만 아니라 공현진 곰바위 미역따기소리, 반암리 반바우후리질 소리 등이 전승되어 오고 있다.민속놀이와 민요의 변별성 문제인데 명파돌다리놓기는 원래 목도소리꾼의 작고로 중단되었다. 민속놀이에는 명파돌다리놓기, 삼포지정다지기, 민요로는 반바우후리질소리 등이 발굴되었으나 명맥이 단절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연출자와 보유자, 보조자 괴리로 전시용 민속예술 연출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성군의 향후 지역발전의 차별화를 고려하여 명태잡이소리는 지역축제 등을 통해 활성화되어야 한다.
전승이 약화된 주요 항목에 대한 전승기반을 역사적 맥락화해야 한다. 북강원도 민속예술의 집중 발굴과 복원이 필요하다. 북강원 겨울 민속유희, 금강산권역 연희, 건봉사 수륙재 등 관련 소재 발굴이 요구된다. 수성문화제, 명태축제,대문어축제,라벤더축제 등에 축제의 핵심 항목으로 민속예술의 고정 공연화를 유지하도록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 해양박물관 등 인프라에서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전승활동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역문화로서 민속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해야 한다. 전승 기반의 확장이 시급하다. 지역 관련 단체 등 연계도 고려할 시기가 되었다. 민속예술에 대한 ICH온라인조사목록을 참고하여 고성지역 인벤토리(inventory) 확보가 중요하다. 긴급항목, 대표항목 관심은 지속되어야 한다. 결국 고성군 민속예술의 활성화와 문화콘텐츠 개발 전략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고 진단하였다.

목차

국문개요
Ⅰ. 머리말
Ⅱ. 고성지역 민속예술의 전승현황
Ⅲ. 고성지역 민속예술의 전망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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