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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학주 (한국문화스토리텔링연구원)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아시아강원민속학 제30집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63 - 79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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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무후제(無後祭)의 축제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항목은 축제형성기반과 축제성으로 나누어 살폈다.
먼저 축제의 형성기반으로는 무속의 신이 되어 행하는 사연을 살폈다. 그리고 여러 사람이 모이는 동제의 성격에 비춰 보았다. 무후제는 후사를 잇고자 하는 간절함에도 불구하고, 후사를 잇지 못해서 생겼다. 이에 조상의 봉제사를 행할 수 없었다. 이런 억울한 사실은 무속신의 경우에 비춰볼 때, 무후제가 이미 축제가 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무후제의 축제성으로는 세 가지 입장에서 보았다. 세 가지는 신앙(信仰), 난장(亂場), 종합예술이다. 첫째 무후자가 신앙의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사람들은 무후자를 마을을 수호해 주는 신으로 보았다. 둘째는 희사(喜捨)한 재물이 바탕이 되어 난장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무후제는 무후자가 희사한 재산으로 제사를 지냈다. 축제의 속성 중 하나인 먹고 즐기는 난장이 희사한 재산 때문에 무후제에서 행해졌다. 이에 무후제는 축제의 속성을 가지고 있었다. 셋째 무후제는 축제에서 행해지는 원시종합예술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이는 무후제의 제의양상에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평창과 춘천에서 무후제를 강원도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품한 사실에서 알 수 있었다.

목차

국문개요
1. 서론
2. 강원도 무후제의 축제성
3.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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