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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주현 (충남대학교) 이수진 (일본 히로사키(弘前)대학)
저널정보
한국인구학회 한국인구학 한국인구학 제42권 제1호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115 - 138 (24page)
DOI
10.31693/KJPS.2019.03.4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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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혼 연령이라고 하는 결혼의 시간적 기준을 중심으로 만혼의 가능성이 있는 인구 집단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이들이 혼인을 하지 않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성별 차이를 분석한다. 만혼화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남녀 모두에게 나타나고 있는데 흥미로운 점은 성별로 비혼의 구체적인 상황이 다르게 전개되고 있는 듯하다. 이전 연구들에서 밝힌 결혼과 관련된 요인들, 연령, 교육 수준, 취업 등의 성별 차이에 대한 보고들을 바탕으로 현재 만혼화를 경험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전국 규모의 인구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한다. 양국의 평균 초혼 연령 이후부터 49세까지 인구 집단의 비혼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연령 효과의 성별 차이에 있어서 한국은 성별로 비혼의 가능성이 떨어지는 정도가 연령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으로써 결혼 적령기에 대한 사회 문화적 효과가 여성에게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교육 효과의 성별 차이는 한국과 일본이 동일한 양상을 보인다. 남성은 저학력에 비해서 고학력의 경우 비혼일 가능성이 줄어든다. 한편, 여성은 남성과 다르게 대힉원 이상의 학력의 여성은 비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경제 활동 중 취업효과도 양국에서 공통적으로 성별 간의 영향 차이가 나타난다. 남성 집단에서는 취업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일하게 비혼의 가능성을 낮추는 영향 요인인 반면, 여성 집단에서는 일을 하는 여성은 일을 하지 않는 여성에 비해서 비혼의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목차

Ⅰ. 서론
Ⅱ. 기존 연구 검토
Ⅲ. 분석 자료 및 분석 대상자 특성
Ⅳ. 분석 결과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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