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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박태수 (부산대학교) 임예선 (부산대학교) 백선용 (부산대학교) 윤식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해부·생물인류학 제32권 제1호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31 - 4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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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선천성 척추기형의 한 종류인 이행척추의 성별에 따른 발생 빈도를 알아보고, 해당 부위의 척주관과 경막주머니의 가로면 면적을 자기공명영상에서 계측하여 한국인의 생체 연구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허리통증으로 허리엉치부위의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한 환자 9709명 (남자 5570명, 여자 4139명)의 영상을 분석하여 허리뼈되기와 엉치뼈되기로 이행척추가 확인된 환자 367명 (남자 188명, 여자 179명) 중 척주관과 경막주머니의 형태 변형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 없는 환자 345명 (남자 175명, 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척주관과 경막주머니의 가로면 면적을 계측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55.17세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 중 이행척추의 발생률은 3.77%이었고 그중 허리뼈되기와 엉치뼈되기의 발생률은 각각 2.27% 및 1.50%로 허리뼈되기의 발생 빈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p<0.05). 허리뼈되기군의 성별 분포는 남자가 133명 (60.2%)으로 88명 (39.8%)인 여자에 비해 1.5배 정도 더 높은 발생률을 나타냈지만, 엉치뼈되기군의 성별 분포는 여자가 91명 (62.7%)으로 55명 (37.3%)인 남자에 비해 1.7배 정도 비율이 더 높았다 (p<0.001). 척주관 가로면 면적은 허리뼈되기 수준 (대조군의 L4~L5)에서 대조군보다 허리뼈되기군이 더 좁았지만 (p<0.001), 엉치뼈되기 수준 (대조군의 L5~S1)에서는 대조군과 이행척추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경막주머니 가로면 면적은 엉치뼈되기 수준 (대조군의 L5~S1)에서 대조군보다 이행척추군이 더 넓었다(p<0.001).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인에서 이행척추의 척주관 협착 정도를 판단하는 하나의 지표로써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REFERENCES
간추림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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