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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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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오혜림 (서울대학교) 한동희 (서울대학교) 이영인 (서울대학교) 강태석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교통학회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대한교통학회 제77회 학술발표회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405 - 410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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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의 교통정체는 해당구간뿐만 아니라 인근에까지도 큰 영향을 미친다. 고속도로의 특정 구간에서 발생한 지연, 즉 1차적 지연(primary delay)뿐만 아니라 해당 차량들에 의하여 2차적으로 지연(secondary delays)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속도로의 혼잡을 해결하기 위한 기존의 혼잡 설정 시 평균통행속도만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특정 구역 전체를 혼잡구간으로 삼기에는 불합리하다. 본 연구는 현실에 적용가능한 교통혼잡지표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혼잡시간지표(Travel Time Index, TTI), 통행율지표(Travel Rate Index, TRI), 혼잡심각도지표(Congestion Severity Index, CSI), 도로혼잡지표(Roadway Congestion Index, RCI), 밀도혼잡지수(Occupancy Congestion Index, OCI) 등 기존의 혼잡지표 5가지에 대하여 모형, 적용 가능성, 장단점 등을 검토하고, 기존 혼잡지표의 적용(DSRC 자료 이용)을 통한 한계점을 도출한다. 분석 결과, 기존의 혼잡지표는 속도, 밀도, 교통량을 모두 반영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구체적으로 혼잡시간지표는 속도의 역수만을 이용하여 혼잡교통량 및 밀도를 반영하지 못하였다. 혼잡시간지표와 동일하게 속도의 역수를 이용한 혼잡율지표 또한 혼잡교통량 및 밀도를 반영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한 본 논문의 지표는 혼잡 교통량을 반영하여 서울인근에 다가올수록 교통량이 증가하는 구간별 차이를 반영하였다. 그리고 오전 첨두시보다 오후 첨두시의 속도가 더 낮은 현상을 반영하여 혼잡속도가 고려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구간별, 시간대별 차이가 존재하는 혼잡밀도를 반영하였다. 이처럼 현실 적용가능한 혼잡지표의 제안을 통해 체계적인 도로관리, 효율적인 교통혼잡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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