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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옥란 (극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23호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149 - 17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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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페미니즘 연극 운동과 관련하여 그동안 제대로 평가되지 못한 작가가 있다. 1980년대 민중문화운동과 여성문화운동 현장에서 작가와 연출가로 활동해온 엄인희가 그이다. 엄인희의 다양한 활동을 정리해보면 크게 두 가지 방향이다. 첫째 학교 밖 대안적 연극교육운동, 둘째 제도권 밖 대안적 연극활동이 그것이다. 이 글에서는 먼저 후자를 중심으로 엄인희의 작가로서의 정체성 형성과정을 살펴보았다. 1981년 신춘문예 등단작 〈부유도〉와 〈저수지〉, 그리고 1995년 〈그 여자의 소설〉을 중심으로, 제도권 밖 ‘새로운 관점’의 연극을 찾기 위해 노력했던 엄인희의 작가로서의 성장과정을 살펴보았다. 페미니스트 여성 극작가 첫 세대로서 엄인희는 제도권 안과 밖에서, 우리 현실에 밀착한 생활감각을 기반으로한 한국 페미니즘 연극의 한 흐름을 보여준다.

목차

〈국문초록〉
1. 엄인희, 페미니스트 여성 극작가 첫 세대
2. 제도권 연극의 부정, 문화운동과 여성운동 주체로서의 자각
3. 전통극 미얄할미 과장의 재해석과 페미니즘 연극 〈그 여자의 소설〉의 성취
4. 남은 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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