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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현숙 (주국제대학교) 이지윤 (제주국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8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9 - 27 (9page)
DOI
10.15724/jslhd.2019.2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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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결혼이주여성의 증가로 나타나는 다문화 가정의 조음발달과정 중 종성 산출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어머니의 국적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를 위해 생활연령이 3~5세인 중국, 베트남, 필리핀 다문화 가정 아동 각 8명, 9명, 7명과 생활연령을 맞춘 한국 아동 9명을 대상으로 각 집단의 종성산출의 정확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 집단 간 종성 정확도의 차이를 보면 중국집단에서 종성 /ㄱ,ㄴ,ㅁ,ㅂ,ㅇ/에서 낮은 수행을 보였으며, 베트남 집단에서 /ㄹ,ㅁ/에서 가장 낮은 수행을 보였다. 음소별 종성위치(어중/어말)에 따른 산출 정확도를 살펴보면 네 집단 모두 어중종성의 정확도가 어말종성의 정확도보다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조음방법에 따른 정확도는 모든 집단에서 유음>비음>파열음 순으로 나타났으며 조음위치에 따른 정확도는 중국, 베트남, 한국 집단에서는 치조음>연구개음> 양순음이고 필리핀 집단에서는 치조음>양순음>연구개음순이다. 오류 유형에 따른 오류율의 차이를 살펴보면 중국, 베트남, 필리핀 집단은 모두 생략 대치 순으로 오류율을 나타내었으나 한국집단에서는 대치>생략 순으로 오류를 나타내었다. 결론: 어머니의 국적별로 아동의 종성발음의 정확도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각 음소별 정확도를 분석하여 나라마다 어려운 종성 음소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어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조음중재에서 어머니의 모국어 발음을 고려한 중재가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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