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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규진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고려사학회 한국사학보 韓國史學報 제74호
발행연도
2019.2
수록면
347 - 373 (27page)
DOI
10.21490/jskh.2019.02.7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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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충남도청을 유치한 대전은 인구가 증가하고 읍에서 ‘부’로 승격하면서 각종 기관을 유치하여 명실상부한 충남의 행정중심지가 되었다. 그런데 시가지 건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토목사업이 대부분 일본인에 낙찰되었고 대다수 조선인들은 대전의 발전과정에서 소외되었다. 조선인들은 민족차별을 실감했으며 일부 조선인 부회의 원들마저 이러한 상황을 비판했다. 중일전쟁 이후에 대전에서는 선전선동을 위한 각종 행사가 이어졌고 조선인의 삶은 피폐해졌다. 대전에서도 유언비어가 횡행하고 대규모 노동운동이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경제범죄’가 늘자 일제당국은 대책마련에 고심했으나 크게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 이는 소수의 조선인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일본인이 수익을 차지한 ‘식민도시’ 대전의 ‘발전’이 지닌 한계 때문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대전의 ‘부’ 승격과 각종 기관의 집중
3. 중일전쟁 이후 동원을 위한 선전선동과 ‘저항’
4.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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