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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지인 (단국대학교) 권민혁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사회학회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제31권 제3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91 - 115 (25page)
DOI
10.22173/ksss.2018.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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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운동선수의 스포츠 반사회적 행동과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여, 각 요인들 간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규명하고, 구조모형을 구축하여 검증하는 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7년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고등학생과 대학생 선수들을 모집단으로 설정하였다. 조사대상 지역은 서울과 경기지역에 위치한 팀 스포츠 선수들이 재학 중인 학교를 방문하여 표집을 실시하였으며, 총 423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표집방법은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여 표집하였으며, 자료 수집을 위한 측정도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PC 23.0 Version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AMOS 23.0 Version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구조모형의 적합도 및 가설을 검증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운동선수의 사회적 정체성은 자기통제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운동선수의 죄책감은 자기통제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운동선수의 공감은 자기통제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운동선수의 수치심은 자기통제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운동선수의 사회적 정체성은 도덕적 이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운동선수의 죄책감은 도덕적 이탈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운동선수의 공감은 도덕적 이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덟째, 운동선수의 수치심은 도덕적 이탈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홉째, 운동선수의 자기통제는 도덕적 이탈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 번째, 운동선수의 사회적 정체성은 반사회적 행동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한 번째, 운동선수의 죄책감은 반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두 번째, 운동선수의 공감은 반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세 번째, 운동선수의 수치심은 반사회적 행동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네 번째, 운동선수의 자기통제는 반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운동선수의 도덕적 이탈은 반사회적 행동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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