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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광수 (울산문화재연구원)
저널정보
울산대학교 사학회 울산사학 蔚山史學 第二十輯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19 - 14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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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서 발굴 조사되어 보고된 건물지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데 이 중 대다수는 고려·조선시대 건물지로 대부분 굴립주 건물지 및 초석식 건물지이다. 현재까지 건물지의 구조적인 형태나 성격에 대한 연구가 적지 않게 다루어진 실정이다. 하지만 근대, 특히 일제강점기 때의 건물지는 파괴되지 않은 건축물이 현재까지 남아있는 사례를 제외하고는 고고학적 발굴조사에 의해 알려진 바는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한 가운데 최근 울산 한지골유적 Ⅰ에서 발굴 조사된 건물지 중 명확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면서 정중앙에 장방형의 석축유구를 가진 특이한 형태의 초석식 건물지가 발굴 조사되었다. 이러한 형태의 초석식 건물지는 지금까지 유사 예를 찾기 힘들 일제강점기 때의 건물지로 판된된다.
이 건물지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장방형 석축유구의 성격은 정원문화의 한 축을 담당한 소형 연못으로 판단되고, 석축유구를 갖춘 건물지의 성격은 조성 시기와 유적이 위치한 지정학적 검토에서 유추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울산에서의 수탈이 울산만을 통해 이루어진 점으로 볼 때 한지골유작 Ⅰ에서 확인된 초석식 건물지는 일본인 상인이나 관료가 기거한 주거용 주택이거나 직접 운영한 객사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된다. 조성 시기는 출토된 유물 등을 볼 때 19C 초·중엽~ 20C 초로 판단된다.

목차

머리말
1. 유적 개관
2. 비교사례 검토
3. 한지골유적 Ⅰ 일제강점기 건물지의 성격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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