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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시현 (경희대학교) 김동문 (중부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융합 제40권 제5호(통권 제55집)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207 - 22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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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중반에 나타난 이문세의 발라드는 이문세만의 감성을 살리어 새로운 팝 발라드를 형성함으로써 ‘팝 발라드의 원조’로 불리었다. 그것은 이영훈이란 작가와 이문세라는 가수의 콤비가 만났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이문세의 노래를 아름답게 만들어준 이영훈이라는 작가에 대한 심미의식을 고찰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고 고찰하였다.
연구방법은 이영훈의 생애를 살펴보고, 1985~1988년 사이의 작품 중 이문세가 노래하고 이영훈이 작사, 작곡한 곡 중 시간적 흐름이 표현된 작품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동양적 관점에서 문학의 대표적 미학범주인 당나라 사공도(司空圖)의 이십사시품(二十四詩品) 중 유동(流動)의 미학범주를 적용하여 탐색하였다.
대중음악평론가 박준흠은 이영훈과 이문세를 일컬어 “1980년대 주류음악 신 최상의 작품 생산 콤비”라고 하였다. 그는 왜 ‘신’이란 관형사를 붙였을까에 대한 의문을 갖고 이영훈의 작품내용을 분석한 결과 사랑과 이별에 대한 내면의 심상을 시간적 흐름에 맞추어 표현함으로써 멈춤이 아닌 지속성을 유추할 수 있었고, 이를 살아 움직이는 생명의 유동적 풍격미로 정의하였다. 무엇보다 이영훈의 시를 이문세가 80년대 이전의 트로트와는 달리 지성, 이성, 감성이 혼융된 ‘발라드풍’으로 노래함으로써 ‘발라드의 원조’로 평가 받게 되면서 ‘신’이란 단어가 붙여 진 듯하다.

목차

1. 서론
2. 생애와 작품세계
3. 이영훈의 노랫말에 나타난 유동적 풍격미
5. 결론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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