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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영신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현상과인식 현상과인식 2018 가을호 제42권 3호(통권 제136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15 - 40 (30page)
DOI
10.46349/kjhss.2018.09.4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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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맑스가 세상에 태어난 지 2백돌이 되는 이 해 봄에 그의 학문 유산을 되새기기 위하여 한국인문사회과학회/「현상과인식」이 연 학술 모임에서 내가 발표했던 것을 다시 고쳐 쓴 것이다. 여기에는 ‘나 자신의 이야기’와 ‘그의 이론 논의’ 이 두 부분이 함께 들어있다. 먼저, 겉으로는 ‘자유 민주주의’라고 하면서도 우리나라에서 맑스를 금해온 것, 기대치 않게 아메리카 대학에서 맑스의 생각을 만나게 된 것, 그리고 루카치와 알뛰세르에 이르는 맑스주의자들의 생각과 종교, 새 계급, 생태와 같은 문제에 대한 맑스의 생각을 내가 다룬 몇몇 논문을 떠올린다. 그 다음, 맑스의 이론을 점검하면서 학문과 사회 세계에서 누구도 도전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된 자연과학과 같이 이의를 달 수 없는 ‘과학’ 체계를 세우고자한 그의 생각을 밝힌다. 이에 터하여, 나는 그러한 결정론에 서 있는 ‘과학’의 주장은 영향력을 잃을 운명을 갖기 마련이라고 보고, 그의 생각에 담긴 ‘예언자의 목소리’가 지식 계급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마음에 호소력을 줄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주장한다. 맑스 안에는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모습이 들어있다는 점을 인정하여, 나는 결정론에 치우친 ‘과학자’ 맑스보다 논쟁을 자아내는 ‘예언자와 같은’ 맑스의 모습을 회복하여 재설정하자는 논지를 제시한다.

목차

1. 우리 세대:
2. 마주함:
3. 비판 정신:
4. 비판 감수성:
5.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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