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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경택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 문화와 정치 문화와 정치 제5권 제3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175 - 207 (33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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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정치에 있어서 음악의 중요성은 독일 민족주의의 핵심 요소로서의 음악의 존재, 감성을 움직이는 대중 민주주의에서의 미학적 기능, 히틀러 세계관의 주요 요소, 나치 외교의 수단이라는 점 등에 있다. 결국 바흐, 헨델, 모차르트, 베토벤, 바그너, 브루크너 등의 음악은 독일 문화 전통과의 지속성을 제공하고, 독일 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패전 후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시키며, 나치하에 국민을 결속시키는 데 활용되었다. 또한 모차르트와 브루크너의 음악은 위장 평화의 수단, 병합 후의 선무 외교의 역할을 하였다. 나치는 또한 이와 같은 ‘좋은 음악’들과 구분되는 ‘나쁜 음악’들을 규정하여 배제의 정치를 실천하였다. 유태인 작곡가들의 음악과 현대음악은 나치의 세계에서 사라져야 할 음악이었다. 본 연구 중 바그너의 사례에서 얻은 시사점은 예술가가 예술 이외의 형태로 정치에 참여할수록 정치에 의해 이용당할 가능성이 커지며, 예술의 자율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I. 서론
II. 나치 정치에 있어서 음악의 의미와 역할
III. 나치의 좋은 음악 과 ‘나쁜 음악’
I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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