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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윤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21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125 - 14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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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전주 삼재로 불리는 금재 최병심(欽齋崔秉心, 1874-1957)·고재 이병은(顧齋李炳殷, 1877-1960)·유재 송기면(裕齋宋基冕, 1882-1956)과 그들의 지도를 받은 후학이 계승한 유가의 문화예술을 심미적인 측면에서 고찰하는 데 있다. 그들은 도문본말적 의식(道本文末的意識)·경독병행적 시도(耕讀竝行的試圖)·통이비색적 체현(通而非塞的體現)에 의하여 응신절의(凝神節義)의 저항성·청양재도(淸揚載道)의 선비성·심득의회(心得意會)의 예술성을 지향하였다. 이로 인한 그들의 심미경계는 신여물유(神與物遊)의 내일미학(內逸美學)·징회관도(澄懷觀道)의 성직미학(性直美學)·이취사의(理趣寫意)의 중화미학을 형성하였다. 신여물유는 그들의 미감과 의식이었으며 징회관도는 그들의 예술적 가치평가의 기준이었다. 또한 이취사의는 예술취향으로 그들의 예술을 나타내는 방법이었다. 따라서 이들은 강학과 수의를 통한 시대성과 철학성 뿐 아니라 심미적인 면에서도 내일미학·성직미학·중화미학을 띄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글
2. 간재학파의 예술인식
3. 간재학파 예술의 심미지향
4. 간재학파 예술의 심미경계
5. 나오는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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