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87 - 98 (1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배경 및 목적: 비유창성 평가시 기준이 평가도구마다 또는 연구마다 달라서 비유창성 평가 결과의 비교가 어렵고, 어떤 기준을 선택해야 할 지 결정하기가 어렵다. 본 연구는 유창성 평가 분야에서 여러 가지로 측정되고 있는 비유창성 빈도 분석의 기준을 비교 분석하여 보다 적절한 빈도 분석 기준을 설정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47명의 발달성 말더듬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관하여 2분 이상 혼자말하기를 하도록 하였다. 말더듬인의 발화를 정상적 비유창성, 병리적 비유창성, 총 비유창성, 복합 비유창성으로 구분하고, 복합비유창성에 대하여서는 단수계수, 복수계수를 통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측정하였다. 결과: 첫째, 비유창성 유형범주 중에는 병리적 비유창성 빈도와 총 비유창성 빈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병리적 비유창성 빈도가 말더듬 심한 정도와 상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복합 비유창성 유형 중에서는 정상적 비유창성과 병리적 비유창성이 결합된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수계수방법과 복수계수방법 모두 말더듬 심한 정도와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수계수시 빈도와 복수계수시 빈도 간 상관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셋째, 병리적 비유창성의 100음절당 빈도와 분당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100음절당 빈도가 말더듬심한 정도와 상관이 더 높게 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말더듬인의 유창성 평가 시 비유창성 빈도를 측정하고 분석하여 기록할 때 보다 타당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빈도 분석 기준을 확립하는데 중요한 근거를 마련하였다고 생각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37-003610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