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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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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13.4
수록면
181 - 195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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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상남도와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제들이 미사의 복음 선포 상황에서 ‘네’와 ‘내’를 변별적으로 구분해 발음하는지, 또 청자들은 변별적으로 구분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출신 사제 21명과 현재 재학중인 부제 9명을 대상으로 화자의 변별력을 음향학적으로 테스트하였고 부산, 경남지역의 가톨릭 신자 20명을 대상으로 청자의 변별력을 테스트하였다. 화자의 변별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windows용 praat v5.2.16을 이용해 한국어 단모음 /에/와 /애/의 F1, F2 그리고 길이를 측정한 후 PASW 21.0을 이용해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청자들에게는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면서, 필요한 경우 화자가 발음한 문장을 듣고 들리는 대로 받아쓰게 하였다. 연구결과, 화자들은 익숙하고 유의미한 문장일수록 두 단모음을 잘 변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음향학적 수치에 절대적인 기준값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문장 내에서 상대적으로 두 모음을 변별하고 있었다. 청자 역시 익숙하고 유의미한 문장일수록 더욱 변별적으로 인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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