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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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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03 - 12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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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읽기부진 아동을 선별하고 중재하는 데 있어 중재반응모델은 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읽기부진 혹은 읽기장애아동이 오판될 위험성(false positive)을 줄이는 것 또한 이 모델의 효과로 알려져 있는 바, 본 연구는 초등학교 2, 3학년 읽기부진 및 정상아동을 2년 후 추적연구하여 읽기부진의 지속성 여부를 알아봄으로써 중재반응모델의 유용성에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또한 낱말재인, 어휘, 독해, 음운인식, 단기/작업기억, 듣기이해, 및 추론과 같은 읽기 및 읽기관련변인에 따라 검사를 실시하여 학년이 올라가면서 보이는 변화량을 추적하였다. 연구결과, 1차 검사에서 읽기부진으로 분류되었던 아동 10명 중 6명이 2차 검사에서는 평균 혹은 평균상 수준의 읽기능력을 성취하였으며, 4명은 읽기어려움을 지속하고 있었다. 2차 검사결과 집단은 저성취, 성취, 정상집단으로 재분류되었다. 1차 검사에서 저성취 및 성취집단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낱말재인, 독해, 추론에서 2차 검사결과 뚜렷한 집단 차이를 보였다. 어휘, 단기/작업기억, 듣기이해에서는 저성취, 성취, 정상집단 모두 비슷한 증가량을 보였다. 읽기 및 읽기관련변인은 1차및 2차 검사에서 모두 읽기학력지수와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학령기 중재프로그램의 구성이 저학년과 고학년에 따라 달라져야 하며, 중재반응모델의 적용이 유용한 대안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 또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향후연구의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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