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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남석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원 다문화사회연구 다문화사회연구 제7권 제2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107 - 136 (31page)
DOI
10.15685/jms.2014.08.7.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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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황해>에 나타난 ‘조선족의 왜곡된 이미지’와 조선족을 둘러싼 ‘사회적 긴장 관계(사회상)’을 집중적으로 논구하고자 한다. <황해>는 ‘한국인’과 ‘외국인’, 즉 ‘내국인으로서의 한국인’과 ‘한국 내 거주하는 조선족’의 문화적(정치적) 대립과 긴장을 다루고 있는 영화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황해>는 최근 한국에서 제작되는 이주 외국인 관련 영화들과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황해>는 동시에 이주 한국인의 문제이기도 한 ‘연변 조선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따라서 이 영화는 ‘한국 사회 내부의 다문화 현상을 다룬 영화’이기도 하고, ‘이주 한국인의 디아스포라 상황’을 다룬 영화이기도 하다. <황해>는 이렇게 이중성을 담보한 작품이기 때문에 국내외에서 문화적 대립과 긴장 관계를 경험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구조와 문제를 점검하는 지표가 될 수 있는 작품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강인한 자생력의 표상으로서 ‘구남’과 야생적 사회의 표상으로서의 ‘연변 조선족‘
Ⅲ. 잔혹한 킬러로서 ‘면가’와 폭력적 사회로서 ‘연변 조선족’
Ⅳ. 와해된 사회 기반으로서 가정과 아내의 복귀를 염원하는 사회
Ⅴ. 차별 받는 조선족의 처지와 그 체현
Ⅵ. <황해>의 인물과 배경에 나타난 이미지 왜곡 현상
〈참고문헌〉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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