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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성우 (건국대학교) 손병우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29권 제3호
발행연도
2018.7
수록면
215 - 241 (27page)
DOI
10.16881/jss.2018.07.29.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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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세월호 참사를 다룬 두 영화 〈다이빙 벨〉과 〈나쁜 나라〉를 기호학적·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것으로 유가족들 주체가 내포하는 사회적 의미를 찾아내려고 하였다. 유가족들은 정부 및 국가, 여·야 국회의원들로부터 소외받는 존재로 무기력하지만 살아 있는 호모 사케르의 특성을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유가족들은 대타자로부터 소외당하는 히스테리 환자에 해당한다면 국가는 과학담화라는 보이지 않는 지배형식으로 그들을 통치하려고 시도함을 발견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유가족들과 사회구성원들이 소외에 머무르지 않고 대타자와의 분리를 통해 주체의 궁핍화에 이를 수 있다면 우리 사회의 지평이 새로 열릴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이는 상징계의 소외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재가 됨으로써 상징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호모 사케르의 위치라고 요약할 수 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이론적 고찰
3. 연구대상 및 연구방법
4. 분석 결과
5. 나가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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